2015 여름의 끝자락, 아이들과 산책 겸 비자림을 다시 찾았습니다.

덥지 않고, 한시간 산책하기에 딱좋은 날씨네요.

비자림내 산책 코스를 천천히 다 돌아봤더니 한시간 10분 정도 걸리네요.

제가 찾은 시간은 오후 4시 정도이고요, 비자림 운영시간은 6시 까지이니, 늦어도 5시 까지는 오셔야 합니다.

숲속 산책로에 돌탑도 쌓아보고요. 비가 내린 직후여서 그런지 더욱더 맑은 공기가 몸속으로 들어오는 느낌입니다.

천천히 산책하다보면, 한적한 숲속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다시 와도 전혀 아깝지 않은 제주 비자림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Posted by 키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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